건축경기 호조세 유지   글쓴이 : 제이디     날짜 : 11-10-19 18:11     조회 : 1141     건축경기 호조세 유지    9월 건축허가 면적 113% 증가...공동주택 건설 활발           올들어 제주지역 건축경기가 눈에 뛰게 살아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건축허가 면적은 19만2935㎡로 지난해 같은 기간 9만543㎡에 비해 113%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허가 면적 중 건축연면적 5000㎡ 이상은 삼화지구 업무시설 171실 1만3560㎡, 아라지구 614세대 공동주택 9만9120㎡, 동홍동 공동주택 52세대 5400㎡ 등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1월부터 9월말까지 도내 건축허가 면적은 158만3497㎡로 작년 119만5414㎡보다 32% 늘었다.   제주도는 앞으로 제주시 월평동 도시형생활주택 28세대 4960㎡, 제주시 연동 공동주택 78세대 1만1340㎡, 제주시 영평동 도시형생활주택 56세대 5410㎡, 애월읍 하가리 관광숙박 및 휴게시설 2만440㎡ 등이 예정돼 있는 만큼 건축경 호조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문의 제주도 건축지적과 710-3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