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지역 외국인 보유토지 ‘0.17%’ 달해   글쓴이 : 제이디     날짜 : 06-05-15 21:35     조회 : 2906     외국인들이 재산 증식을 목적으로 토지를 보유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8일 북제주군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지역내 외국인들이 소유한 토지는 468필지 123만 6000㎡에 이르고 있다. 이는 북제주군지역 전체 토지 가운데 필지는 0.14%, 면적은 0.17%에 해당된다. 국적별로는 미국이 358필지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고 일본이 40필지, 캐나다 17필지, 호주 16필지, 대만 14필지, 프랑스 7필지, 독일 5필지, 이 밖에 스위스·영국·인도·네덜란드 등이 11필지를 취득했다. 또 외국인 소유 건축물은 66동 1만 4000㎡로 조사됐다.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