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지역에 한류테마파크 조성   글쓴이 : 제이디     날짜 : 06-06-27 12:34     조회 : 2413     국내 문화컨텐츠벤처기업과 도내 토지개발 전문회사가 한류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결과가 주목된다. 모티스(대표이사 안우형)는 한류테마파크 조성사업과 관련, 주식회사 지디하우징(제주시 연동 소재)과 지원 및 운영권 보장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26억원을 들여 부지를 매입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모티스는 이번 계약으로 남제주군 상모리 일대 토지 36만3천6백38㎡ 중 우선적으로 지역을 지정해 행사할 수 있는 3만6천3백64㎡에 투자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류테마사업에 대해 모티스의 소유 부지는 한류 문화체험관, 한류 관련 오락시설, 숙박시설 운영, 한류 문화 캐릭터 상품 판매 등에서 독점적 권리가 부여된다. 지디하우징 관계자는 "조만간 구체적인 사업계획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라며 말했다.